2025년 육아 지원금과 바우처, 무엇이 달라졌을까? 부모급여, 아동수당, 첫만남 이용권 등 최신 육아 혜택 총정리!
2025년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육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계속 이어갑니다.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줄이고,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육아 지원금과 바우처 제도가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정리해볼게요. 이 글을 통해 지금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!
1. 첫만남 이용권 – 출산 시 200만원 지급
2025년에도 첫만남 이용권은 유지됩니다.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국민행복카드에 지급되며, 병원비, 육아용품, 식료품 등 육아 관련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어요.
대상: 2022년 이후 출생아
지급 방식: 국민행복카드 포인트
신청: 출생 신고 후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(복지로)
2. 아동수당 – 만 8세 미만까지 월 10만원
아동수당은 2025년 기준으로 **만 0세~7세(만 8세 생일 전달까지)**의 모든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됩니다.
소득과 무관하게 지급되며, 자동 지급 대상이 아니면 반드시 신청이 필요해요.
대상: 만 0~7세 아동
금액: 월 10만 원
신청: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
3. 영아수당/영아기 본인 돌봄비
2025년에는 만 0~1세 아동을 위한 영아수당 제도도 유지되며, 가정 양육 시 선택할 수 있는 **영아기 본인 돌봄비(현금)**도 지급됩니다.
만 0세: 월 70만 원
만 1세: 월 35만 원
※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지원으로 전환 가능
4. 부모급여 – 확대 지급
부모급여는 기존 영아수당에서 개편된 제도로, 2025년에는 만 0세 아동에게 월 100만원, 만 1세는 월 50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.
조건: 어린이집 미이용 가정에게 현금 지급
신청: 아이행복카드 또는 계좌 입금
5. 아이돌봄 서비스 – 시간제/종일제 지원
부모가 맞벌이이거나 일정 시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, 아이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정부 지원으로 전문 돌보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.
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다르며, 시간제/종일제 선택이 가능해요.
이용 가능 시간: 연 720시간까지
본인 부담금: 소득 구간별 차등
신청: 아이돌봄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
6. 육아휴직 급여
부모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, 일정 급여가 지급됩니다. 특히 2025년에도 아빠육아휴직 보너스제가 유지되어 두 번째 육아휴직자의 급여 100% 지급(상한 있음)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.
급여: 통상임금의 최대 100%(월 상한 150만 원)
기간: 최대 12개월 (부부 각자 가능)
신청: 고용보험 사이트
7. 기타 지역 바우처
서울시, 경기 등 각 지자체에서도 자체적인 육아 바우처나 장난감 대여, 놀이 프로그램 지원을 제공합니다.
예: 서울 영유아 부모 대상 육아용품 무료 대여, 도서관 책꾸러미,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
결론
2025년에는 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육아 지원금과 바우처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
신청을 놓치면 받을 수 없으니, 출생 신고 이후 반드시 주민센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신청하세요.
우리 아이의 행복한 시작을 위한 준비, 지금 바로 챙겨보세요!
#2025육아지원금 #부모급여 #아동수당 #영아수당 #바우처정보 #첫만남이용권 #아이돌봄서비스 #육아혜택
'마이베어꼼의 육아꿀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아기 키우며 알게 된 절약 꿀팁 5가지 (실제 경험 기준!) (2) | 2025.04.14 |
|---|---|
| 아이와 집콕놀이 추천 루틴 – 엄마도 지치지 않는 하루! (0) | 2025.04.11 |
| “떼쓰기 아닌 감정 표현일 수 있어요” (0) | 2025.04.11 |
| 말이 늦은 아이, 병원이나 치료 언제 고민해야 할까? (+발달검사표, 체크리스트) (2) | 2025.04.11 |
| 우리 아이가 말한 첫 문장 모음집 (0) | 2025.04.10 |
